학회뉴스
2010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2010-06-16
                                            

2010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제5대 회장에 정광섭 회장 재선출, 미용외과전문인정의 합격자 발표

 

제19회 대한미용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4월 1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4층)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태수 교수(고려대)의 '상,하안검 수술의 경험'을 비롯해 국내외 의사 40여명이 미용외과 전 분야에 걸쳐 강의를 하여 내용면에서도 알차고 풍성하다는 평을 받았다.

 

해외 의사들의 강의도 눈길을 끌었다. 제98회 일본미용외과학회 회장인 Kure Soujun과 일본의 Kubo Takayuki 그리고 미국의 Michael Pasquale의 강의는 해외 미용외과의 최신 추세를 엿볼 수 있는 강의였다.

 

대형 강의실의 2군데에서 진행된 학술대회는 강사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참석 의사들의 진지한 청중 자세와 질문으로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Kure Soujun회장은 "대한미용외과학회 학술대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전반적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 들을만한 강의가 많다"라며 "일본미용외과학회 학술대회에도 한국 의사들이 많이 참가해 학술 교류를 활발히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기총회도 함께 열렸다. 정기총회에서는 박경제 총무이사의 업무보고와 이성원 감사의 감사 보고에 이어 회장 및 임원 선출이 있었다. 회장 선출에서는 정광섭 회원이 제5대 회장으로 재선출되었으며, 새로 선임된 이사들과 함께 앞으로 2년 동안 대한미용외과학회를 이끌게 된다.

 

정광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년 동안 열심히 했지만 부족한 것도 있었다"면서 "이번 연임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학회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미용외과전문인정의 합격자 증서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2010년 합격자는 장기영, 강대형, 박성춘, 최성수 회원 등 4명으로 3월 31일까지 서류 제출 등 소정의 심사를 거쳐 미용외과전문인정의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전글 중국 계림에서 안면미용수술 해부실습 워크숍
  다음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제7회동양국제미용외과학술대회
이름 비밀번호
* 왼쪽의 자동등록방지 코드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