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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살 24살 그리고 지금 34살 이렇게 거의 10년 주기로 전환점이 오는거 같습니다
15살때는 사춘기 24살에는 히키코모리삶을 벗어난시기
그리고 지금은 나에 대한 반성입니다
대인관계가 원할한 삶을 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친구도 없고 사람도 없네요
제가 사람으로서 좋은 사람이였다면 주변에 사람이 많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34살먹고 며칠전 무슨일을 겪고 갑자기 들었습니다
인생은 혼자다 어차피 혼자와서 혼자가고 나는 병있어서 다른사람들보다 못해 라고 병탓을 해왔고 그결과 저는 늫 똑같은 문제행위를 하고 똑같든 패턴의 인간관계가 무너지고
이번에서야 느끼게되었네요
제 문제점은 이겁니다,
1. 긍정보단 부정의단어가 많다
2. 굳이 하지말않을 말을 할때가 있다 (매번x)
3. 참을인 3번이면 내가 속이 너무 아파서 얘기하고 싶다
뭐 등등 부정적인 단어와 하지않아도 될말 그리고 한번 참으면 될일을 참지않고 터트리고 관계 끝내는습관
이런 습관들이 그전에는 못느꼇지만 이제는 문제점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마인드를 바꾸는게 나이를 먹어가며 힘들어지죠 그래서 꼰대라고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제는 바꿔보려합니다
1. 굳이 하지않을말 하지않기
2. 긍정의 생각 긍정의단어를 말하기
3. 난 잘나지 않음
4. 이또한 지나가리
5. 때론 들어주는게 그사람을 위한것일수도 있다
등등 긍정의단어와 긍정적인 생각 부정의단어 마음속에 언어를 최대한 표출을 안하려고 합니다
그냥 제 다짐 한번 적어보려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인생 길게보고 가려고요 앞으로도 혼자이겠지만 그냥 물흐르듯 살수있는 인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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