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뉴스
2009 추계연수강좌를 마치고
2010-01-08
                                            
 

미용외과와 흉부외과의 교류 협력 “서로의 발전 위한 좋은 기회”

2009 대한미용외과학회/대한흉부외과개원의협의회 추계연수강좌


대한미용외과학회는 11월 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층에서 대한흉부외과개원의협의회와 2009 추계연수강좌를 공동 개최했다. 2008년에 이어 흉부외과와의 학술적 교류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연수강좌는 일본의 Dr. Takahashi Takashi, Dr. Kameyama Koichiro와 대만의 Dr. Jung Wu 등 해외 의사를 초빙한 가운데 Live 인터넷 생중계와 미용외과 및 흉부외과 수술 동영상 강의 위주로 구성되었다.


3개의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강좌는 Room A에서는 눈, 코 수술을 비롯해 Fractional micro needle을 이용한 INTRAcel 등 최신 트렌드를 라이브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진행되었다. 학술 대회 장소 근처에 있는 카이로스 클리닉 수술방에서 진행된 시연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어 강의실 대형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

 

Room B에서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수술 시연에 대한 이론적 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미용외과 분야에 대한 동영상 강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Dr. Jung Wu의 특별강의“Endoscopic assisted forehead & midface lift"와 Dr. Kameyame Koichiro의 ”The effect of Er: YAG laser[Pixel] and mesotherapy on acne scar and skin rejuvenation" 등이 주목을 받았다.


Room C에서는 흉부외과 강의가 진행되었다. 하지정맥류의 진단과 치료, 하지 부종의 진단과 치료, 개원의를 위한 마취 등 개원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정광섭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흉부외과와 연수강좌를 공동주최해 서로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서로의 발전을 위해 매년 연수강좌를 공동주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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