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4회 국제안검심포지엄 및 11회 학술대회 성공리에 마쳐
2006-06-20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6월 18일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국제안검심포지엄 및 제11회 대한미용외과학회 학술대회, 제1회 한국-대만 미용외과학술대회를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일본 카츠야 다까수 일본미용외과학회 회장, 왕웨이 중국미용외과학회장, 저스틴 하오 대만미용외과 및 미용의학회장 등 일본, 중국 대만 미용외과학회 회장과 해외 선생님들 30여명을 포함 300여명의 선생님들이 참가해 알찬 회의와 토론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 학회 상반기 행사 중 가장 큰 학술대회로 10개월 전부터 준비를 하면서 선생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술 프로그램을 만드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보다 심도있고, 새로운 내용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제4회 동양미용외과학술대회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중경에서 개최됩니다. 한국, 일본, 중국 미용외과학회가 중심이 되어 매년 나라별로 돌아가면 개최하고 있는 동양미용외과학술대회는 이제 아시아권의대표적인 미용외과 학술대회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중경 학술대회에 참석하실 선생님들은 우리 학회 사무국으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또한 내년도부터 우리 학회에서는 미용외과 전문 인정의 제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제도 규정은 하반기에 공지할 것입니다.

대한미용외과학회는 미국, 일본 등 의료선진국처럼 미용외과를 법적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성형외과는 별도로 미용외과가 진료과목으로 자리잡아야 합니다.

선생님들께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학회 행사때 적극 참석해주십시오. 특히 연회비를  납부해주셔야 합니다. 간판표시 행정소송, 언론중재위 민사 소송 등 회원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대한미용외과학회는 회원 여러분들이 애정을 가지고 만든 학회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회원 권익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과 애정을 보내주십시오.

다시한번 지난 6월 18일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참가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멀리 연변에서 조선족 동포 선생님  20여 명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편히 연변으로 돌아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회와 꾸준히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미용외과학회 회장 임종학
  이전글 제4회 동양국제미용외과학회 학술대회 안내
  다음글 MBC <시사매거진> 언론중재 반론보도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