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6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회 국제안검심포지엄 및 제11회 대한미용외과학회가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모두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 덕분으로 생각하고 이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회에서 실시할 하반기 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학회지 발행(4호)입니다. 이미 몇 차례 공지하였습니다만 학회지에 게재할 논문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7월 31일 최종마감이오니 많은 선생님들의 투고를 바랍니다.
둘째, 제4회 동양국제미용외과학술대회 및 제12회 대한미용외과학회 학술대회( 중국 중경, 9월 22일- 24일)입니다. 한국, 일본, 중국 미용외과학회가 중심이 되어 개최되고 있는 동양국제미용외과학술대회는 이제 아시아의 대표적인 미용외과학술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행사 초록마감은 7월 20일까지며 사전등록마감은 8월 25일까지입니다. 이번 행사에 관한 국내 모든 업무는 우리 학회 사무국에서 하고 있으니 궁금한 사항은 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해주셨으면 합니다.
셋째, 미용외과전문인정의 제도입니다. 우리 학회에서는 미용외과전문인정의제도 심의위원회를 신설하고,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내로 제도규칙을 공지하고 내년에는 실시할 예정입니다만 여기에는 학회지 논문게재, 우리 학회 및 동양국제미용외과학술대회 등 해외 학술대회 발표 및 참석 평점, 연회비 납부 실적 등이 매우 중요한 평정요인이 됩니다. 인정의 제도는 우리 학회 발전을 위한 큰 틀로서 국내 미용외과학의 성과와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매우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할 것입니다.
넷째, 미용외과교과서 출간입니다. 우리 대한미용외과학회에서는 미국의 저명한 의학전문출판사 Elservier에서 출간한 미용외과학 시리즈 전 13권 중 10권을 번역, 올 하반기에 내놓게 됩니다. 학회교과서편찬위원회에서는 우리 학회 회원들에게 매우 유용한 교과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학회 회원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우리 대한미용외과학회는 회원님의 권익과 미용외과의 발전을 위해 학회지 발행, 학술대회 개최, 미용외과전문인정의제도 등 내실을 기하는 한편 우리 회원의 권익을 침해하는 외부의 움직임에 과감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행정소송 진행중인 간판표시법 무효 소송과 MBC <시사매거진 2580> 정정보도 청구 민사소송 등이 그것입니다. 대한미용외과학회의 발전은 회원 여러분의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회원님의 지속적이며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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