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선택이 후회되네요
2022-07-29
                                            
사장이랑 영업부장이랑 싸워서 사장은 아예 사업 접고
영업부장은 거래처 다 들고 가서 
자기 회사 차린다고 해서 간다고 했는데
엄청 후회되네요, 급한대로 말한게 있으니까
당장 안 나간다고는 못하고
한달만 도와준다고 하긴했는데
이것도 짜증나네요.
지금 와서 엎어버리기도 그래서 참는데
다음 주에 가서 확실히 못 박아야 할 것 같네요.
진짜 굶으면 굶었지 아무거나 먹는거 아닌데
한박자만 늦게 말할껄 엄청 후회되네요.
어떻게 하면 좀더 일찍 그만 둘 수 있을까요?
아님, 확실히 한 달 정하는 법 같은게 있을까요?

  이전글 하늘은 용기 있는 자의 편이다.
  다음글 받지 않았을 때 가입이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