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늦깍이 신랑입니다 40입니다

제가 거의 마지막 순번으로 결혼을 하게되었는데

평소에 너가 결혼하면 내가 사회볼게

너가 결하면 내가 축가 불러줄게

이렇게 말했던 친구들이 결혼한다니 해준다고하더군요

사진촬영도 평소 취미로했던 친구들이있어서 우리 사진 기사가 없다고했더니

자기들이 해준다고하더군요

정리를 해보자면 사회와 축가는 제가 부탁하지않고 평소에 해준다고했다가 

본인들이 하겠다고 자처한 상황입니다

촬영은 취미로 찍던 3명에게 그냥 와서 아무렇게나 그냥 찍어주면 좋겠다고했고요

근데 결혼무렵되서 축가하니까 돈 달라는 애도있고

촬영하는애는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다고 보정도 하면 돈 추가로 요청할꺼라고 하더군요

뭐 식 끝나고 그래도 성의 표시는 해야지 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뭔가 결혼 시작도 전부터 돈달라고 하니까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