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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3월 아파텔 전세입주했습니다. 중기청 때문에 2억으로 계약서 작성했고 실입주는 2억 1500에(4년) 들어갔어요. 중기청 1억, 모아둔돈 8천, 신용대출 3500으로 자금마련했구요.
22년초에 결혼을 하여 중기청에서 다른대출로 전세대출 전환해야하는데, 야금야금 갚아서 1500정도 남은 신용대출에서 이자를 2%올린다고 안내문자가 왔네요 ㅠ
재산이라고는 소형차 하나랑 주택청약 같은 적금 두어개에 전세관련 빚 밖에 없는데, 소득은 맞벌이라 합산 8천이 조금 넘습니다만, 디딤돌이나 버팀목은 부부합산 6천, 7천에서 컷이라서 어떤대출을 받아야하는지도 고민입니다.
각설하고 지금 가지고있는 대출부터 처리하고싶어서 전세갱신시기에 맞추어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을까 생각중입니다.(어차피 중기청을 못받으니 보증금 2억1500으로 계약서 갱신할 예정입니다)
궁금한점은 해당사유로 퇴직금 중간정산이 가능한지, 아니면 지금 당장이라도 퇴직금중간정산하여 기존대출금 대환이 가능한지입니다. 물론 차후 은행 방문 예정입니다만 기간이 아직 남은지라 걱정이 되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관련 내용 아시는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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