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현명해서 본인보다 나은 남자를 골라. 그리고 보지를 이용해서 유혹을 해서 남자에게 기생하며 평생을 편하게 살아.

실수를 저지르면 거짓말로 포장하고, 정말 빼도박도 못하는 외통수에 걸리면 눈물로 호소해.

그런데, 남자의 뇌를 가진 너희들은 말이야. 종족 번식의 본능에 의해 가슴크고 엉덩이 큰 여자들을 선호하지. 왜냐면 애기를 낳은 후에 젖을 잘 먹여야 하니까 젖이 큰 여자를 선호하는 것이 본능이라 하지. 사실, 크던 작던 젖이 잘 나오는지는 무관해. 가슴이 크다고 모유가 뿜어져 나오는거 아니야. 대체로 몸이 풍만한 여성들이 젖이 잘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뚱뚱하다고 다 잘나오는 것은 아니야.

마트에 가면 분유가 존나 많아. 여자의 젖이 없어도 애기 키우는데는 어려움이 없지. 석기시대도 아니고, 조선시대에는 젖동냥을 하러 다닌다고 하는데, 요즘은 애기를 한명 정도만 낳으니 예전엔 아줌마면 거의 젖이 나오는 분들이었지. 애기를 줄줄이 낳아서 출산 후 3년 정도는 젖이 나오니까 거의 평생을 젖이 나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 옛날 이야기고. 

그러니까 여자들은 본인보다 나은 남자를 고르도록 사회적으로 교육받아 왔어. 그러니 너의 얼굴이 에이스급이 아니라면 너보다 못한 여자를 골라야 한다는 거야.

너의 얼굴이 오징어면, 더욱 오징어 여자를 골라야 여자가 따라온다는 말이야.

그걸 커버하는 것이 재력이야. 나이도 오징어 같은 얼굴도 돈이 많은 남자는 되는거야. 집도 자가고. 차도 있고. 돈도 잘 벌면 못 생겨도 여자는 붙는다는거.

그러니 스스로 존나 열심히 일하고, 존나 갈고 닦으란 말이야. 야동이나 쳐 보면서 매일 딸딸이 치느라 정력 낭비하고 정신낭비하지 말고 인터넷에서 새로운 기술 강좌도 듣고, 유명한 사회학자 강의도 듣고 "어쩌다 어른" 같은 교양 프로그램도 보고 해서, 정신을 꾸준히 성장시키란 말이다. 몇 줄도 되지 않는 이 짦은글 조차 이해 안되서 세줄요약해 달라고 지껄이지 말고, 독해력을 키우란거다.

너의 자식이 공부못하는 걸 자식 탓하지말고, 너의 대가리가 놀기만해서 너의 유전자가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성된 너 자신을 탓하라는 거야. 졸부가 되서 학원비 쳐들여가며 자식 교육 시킨다고 돈을 아무리 한달에 몇 백만원씩 꼴아박아도 너의 놀고있던 유전자를 받은 너의 자식은 공부가 안된다는 거야.

그러니, 여자를 골라도 똑똑한 여자를 골라야지. 그러니 명문대 출신여자를 골라. 너의 자식이 대가리가 나빠서 사회에서 몸땡이로만 일하는 단순 노무직으로 일하면서 최하층 계급으로 살게하고 싶지 않으면, 가난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으면, 공부 존나 잘하는 대가리를 가진 자식을 낳아서 성적으로 명문대 의대 졸업하게 하거나 법대졸업하게 하거나 해서, 판사가 되는거야.

애들 공부하는데 부모가 되서 야동보느라 애들 공부 방해하지 말고, 애들 공부하는 면학 분위기도 조성해야지.

애들 지능은 여자 따라간다더라, 머리 좋은 여자 골라서 임신시켜라. 다음 세대는 너보다 나은 삶이 될꺼야.